슬슬 타이어를 갈아야 할때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집앞에 걸어서 출퇴근이라 차를 연간 1만키로 미만으로 타고 있습니다 ㅠㅠ
거의 주말에 캠핑장, 논, 밭에 가는거 외에는 없거든요...
타이어 인터넷으로 사서 장착점가서 달면 4짝 대략 55~60만원정도 들던데
렌탈광고보니 한달 15,000~19,000대로 3년 약정으로 타이어를 렌탈해주던데요...
3년지나면 본인귀속되는 조건이구요...
그냥 한번에 가는거랑 렌탈이랑 어떤게 나은지 혹시 렌탈 이용하시는 횽님, 누님, 동생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첨엔 목돈들어가서 렌탈 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한번에 가는게 나은듯 해요.
할부라는게 결국 원래 나가는 '돈+이자' 이니 결국에는 렌탈이 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물론 목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요.
결국 본인 상황, 조건에 맞는걸 선택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초기엔 집으로 찾아와 간단한 차량점검이나 엔진오일 교환권 및 기타 서비스를 하더니....
요즘엔 그런것도 없더라고요....ㅎㅎㅎ
타이어가 갓길 돌에 찍히면서 터졌어요
그래서 타이어 6개 다 이용해서 나름 뽕 뽑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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