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 코로나 백신 맞으라는 뉴스 나와서 글 올립니다.
백신 부작용 책임 못질거면 백신 맞으라고 하지 마세요.
백신 안 맞으면 식당도 못 들어가게 하고 직장도 쫓아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반강제적으로 백신 맞아서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갑자기 사망한 사람들은 누가 책임지나요.
백신 맞은 사람들은 백신 맞아서 안전한거면
논리적으로 미접종자 때문에 코로나 걸릴 일은 없겠네요?
그렇게 그 당시 백신 반강제적으로 접종하게 해서 코로나 확진자 수 줄었던가요?
대한민국 국민은 자기 신체에 대한 자유를 갖습니다.
님의 지적수준에 경악합니다.
독감주사맞고 부작용이나 심하게는 돌아가시는분들도 계시고요.
그럼에도 예방접종해서 얻는 사회적 이득이 더욱 크기에 맞는겁니다.
저또한 아직까지 백신부작용이 있습니다.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시기가 겹친건진 모르지만
백신부작용보면 저와같은 증상 겪는분들 계십니다.
허나 저는 예방접종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만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강제로 접종하라는 사람들을 비판한겁니다.
백신이라는게 맞는데고 100% 안걸리는(뭐 그런 종류도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는 아님)건 아니고
걸릴확률을 낮춰주는 거죠
그래서 그 집단의 대부분이 맞아야 집단적으로 면역체계가 성립되서
코로나의 확산을 막아주는건데
안맞는 사람이 생기면 집단면역체계에 구멍이 생기고 코로나셔틀역할을 할수 있게 되는 가능성이 올라가는거죠
그당시 3차 백신까지 맞던 시절인데 왜 확진자랑 사망자는 줄지 않았었나요.
코로나 변이속도가 너무 빨라서 백신이 못 따라가는 거 아닐까요.
백신 맞았다고 무조건 안전한거 아니라고 설명 드렸잖아요...
전투에서도 다같이 자기자리에서 방어를 해줘야 막아낼 수 있는거지
자기자리 안지키고 딴짓하면 거기가 뚫려서 부대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거같은 그런거에요
어쨋든 이번 사태에서 백신은 크게 역할을 못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소수의 미접종자 때문이라고 책임 전가하는 듯한 분위기도 잘못된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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