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야하나 하고 두어번 다녀왔는데. .
샤워하고 나오니 고통이 점점 심해지더구요.
평생 그런 통증을 겪어본적이 없어.
아내에게 바로 병원 가야할것 같다고 ....
결국 119 에 전화하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결국 ct
처음에는 맹장을 의심했는데. 요로결석이라고
하시더군요. 돌덩이가 작아서 자연배출 밖에 방법이 없다
하시더군요.
통증이 줄어 집으로 돌아와. 이제 안아프겠지
했는데 .
정말 아파요.
정말이요. . . . . . . .
이젠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어찌 하루가 지나간건지.
내일 비뇨기과 검진인데. ㅎ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추가로 응급실 병원비는 대략 16만원입니다.
전 또 아프면 바로 병원가서 진통제 맞으려구요.
쾌차하세요
다시그런다면 그냥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으면서 있으려구요
깨지도 못하고
자연배출은 더더욱..
새벽에 데굴데굴 구르다 아침에 통증이 잠시 없을 때 제 발로 집 근처 개인 의윈 갔다가 의사가 큰병원 가라고 소견서 들고 봉생병원 가서 일주일 누워있었습니다.
돌 깨뜨린다고 기계에 누웠다가 그 고통에 기절할거 같아서 소리 질렀습니다. 그만~~~
그 통증, 고통...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걱정입니다.
그 통증은 중증이상이여서 당시 퇴원할 때 처방 받은 심한 내적 고통의 중증 통증에 먹는(이런 것도 있는 줄 처음 앎) 진통제 일주일 분? 지금도 들고 있습니다.
그 통증 무서버예.. ㅎㅎ
74년생까지만 보배 회원 나이제한있는 것도 아닌뎅
글고 내 게시글 댓글에 써놓은 ㅂ창년이 무슨 뜻이냐니깐요?
그런 사람이 부적합한 글 썼다며 상대방 되레 신고도 하시고?? 에휴
부창부수...누가 만든 고사성어인줄 몰라도 딱이다 진짜♥
쾌차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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