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는 8년째 근무중인데
그분의 시아버지와
저희 시어머님이
남매간이라는걸 어제 알았어요.
커피타임에 서로 시댁 얘기 하다가보니
제가 종종 통화하며 안부 여쭸던 시외삼촌이
동료의 시아버지...
남편들은 서로 외사촌, 고종사촌이라
경조사때마다 만나서 알고 있었지만
배우자인 저와 동료는 얼굴을 모르고 살았거든요.
직장동료가 하루아침에 형님, 동서가 되었어요. ㅎㅎ
동료는 8년째 근무중인데
그분의 시아버지와
저희 시어머님이
남매간이라는걸 어제 알았어요.
커피타임에 서로 시댁 얘기 하다가보니
제가 종종 통화하며 안부 여쭸던 시외삼촌이
동료의 시아버지...
남편들은 서로 외사촌, 고종사촌이라
경조사때마다 만나서 알고 있었지만
배우자인 저와 동료는 얼굴을 모르고 살았거든요.
직장동료가 하루아침에 형님, 동서가 되었어요. ㅎㅎ
시댁욕은 같이 하셔도 될듯요.
좀 더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결혼 식장에서 다 만났음 재밌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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