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저런 사업경험이 있습니다
망한것이 2번이고 파산 경험도 1번이 있습니다
연매출 48억이고 직원 13명 정도까지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15년전에는 저의 사업이 신사업으로 mbc sbs에서 성공사업자로 소개도 하고 방송국에 출연하여 20분을
소개도 되었으며 각종 경제신문과 경제 주관지 메인에 소개도 되었네요
또 어느시절 옥션에서 자체 홍보물로 00년을 빛낸 12인 으로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은 40~50살때 상황입니다
삼성과 현대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지만 50억까지 연매출을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업업력이 28년정도 되었네요
지금은 1962년생으로 돈을 벌기위한 열정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인들과 후배들이 가끔씩 이런 저런 사업적 고민을 저에게 털어놓기도 하는데
그때 그들에게 내가 경험한 것 내가 배운것을 기반으로 이런 저런 도움을 주면
그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하고 나도 너무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 후배들과의 만남에서 결국 나이 많고 선배란 이유로 내가 술값을 쏘고있더라구요
내가 계산한 이유는
내가 나이가 더 많은 선배라는 것입니다
와이프와 자식들은 호구냐고 하네요
자기들 조언을 위한 만남이라면 컨설팅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만남비용(술값 +커피값)은 그분이 지출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런데 솔찍히 그런 후배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고민을 듣고 나름 선배로써 조언과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그 것 자체가 저는 즐겁습니다
매일 매일 무료한 일상에서 이런 후배들의 상담? 컨설팅? 이 저에게는 너무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런 즐거움을 줄수 있는 인맥은 일년에 몇명뿐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 이런 즐거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내가 알고 있고 경험한 그 수많은 것을 알려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년에 몇번이 아니고 매일매일이 즐겁고 의미가 있는 삶이라면 좋겠다고..
그런데 그동안 지인후배들과의 몇달에 한번이지만 그 만남비용을 내가 지불했는데
그것을 매일 매일 한다면 내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런 무모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겠다
2) 단> 우리집에서 만남을 원하는 곳까지의 왕비 기름값(네이버 기준)과 4시간이 초과시 식사비 1만원을 지급해야한다
이런 제안을 한다면 결국 상대는 무료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하네요
제가 서울에 거주하는데.. 부산에서 원한다면.. 무료라고 했지만 나는 부산까지 이동비용이 필요해서
그 이동 비용을 요구하면 제가 무료 아니 재능기부가 아닌가요??
이정도 스팩에 이정도 조건이라면 저에게 많은 분들이 지원할까요?
첨부하면 저는 오프라인 유통 8년경험과 온라인 20여년 경력자 입니다
혹시 저 같은 사람 이런 조건이라면 필요하시나요??
< 추가시간 2024 03 28>
제가 궁금한것은 길가는 사람이 아니라 현직 소상공인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너튜브라는것이 편짐도 해야하는데 그 편집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후배들이 저의 조언 .. 즉 씨브리는것으로로 감사해 하더라구요
그 28년이라는 시간의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 보이니까요
트랜드가 달라져 왔기 때문이죠.
우연히 알고 있는 지인도 과거에
도전내가최고에서 우승을 했고 체인점도 늘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계속 하고는 있지만 그 시절 만큼은 아닙니다.
경륜이 있는 만큼 자신의 방식이 정결해 졌겠지만 시대상과 맞아야
크게 임펙트가 있을겁니다.
물론 기본기가 탄탄하게 부터 시작한다면 값지겠죠.
소소하나마 본업 가지시고
컨설팅이 아닌 카운셀링으로 하신다면 세컨잡으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비용 (서울이라면 1만원 내외) .............................................만일 부산이라면 ( (통행료 19500원 주유비 58938원 )*2= 156,876)) 이겠지요 저는 투잡이아니고 저의 시간과 노력은 무료 봉사를 하고 싶은것입니다 다만 저이 시간과 노력이외의 비용(이동비용)을 요구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 하는것이고 중요한것은 강요가 아닌 그분들의 선택을 인정하고 싶은 것입니다
선을 그어 댓을 드렸네요.
개인적으로 완전 무료는 서로 안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 합니다.
댓다신 바와 같이 거마비수준의 일정 비용은 정해놓고 도움을 주심이 답이라 봅니다.
근데 이쪽도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게 소문이 나면 견제가 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가족들은 반대 합니다..
반대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 호구짓하느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골프를 치더라도 돈이 필요하고 당구를 치더라도 돈이 필요하는 것인데
그것을 꽁짜로 할수 있다면 나는 좋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고 저의 즐거음을 위함이란 의미입니다
내 즐거움을 위해 꽁짜로 즐기고 싶은것이지요
다만 내 즐거움을 사람들이 인정할것인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물론 기존 컨설팅에서 견제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 제가 그들이 견제할 정도로 그들 세상에 영향을 줄지는 솔찍히 오버라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과외를 꽁짜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엄마라고 아빠라고 형누나라고 .. 친구라고..)
그렇더라도 만일 제가 유로 컨설팅 업체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에 겁을 낸다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재능기부는 사라져야 하잖아요
제가 그정도 능력도 없는데... 그것은 오버 일듯하네요
망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망한 사업자들중에 정말 망할수 밖에 없는 무능한 오너가 있기도 하지만
사소한 어떤것 그 하나가 부족해서 망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업은 종합예술입니다
단순한 매입 매출이 아닌 매입관리 직원관리 고객관리 세무관리 마케팅관리...등등........ 수많은 조건을 조합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한두가지가 100점을 맞더라도 과락이 하나라도 있다면 망할수 있습니다
과락없이(기본은 하고) 자신만의 특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 사업인데
의외로 소상공인은 자신의 강점만을 극대화 하면서 나머지 부분을 도외시 해서 과락이란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국 사업은 내 능력의 강점도 중요하지만 과락이 없는 능력또는 그 과락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저의 생각일수도 있지요
안빈락도 모든건 선택입니다.가 맞나요???
2. 유툽 채널 개설
3. 컬성팅 회사 설립
이 세가지가 다 안되는데
뭔가 방법을 찾고 싶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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