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명절이 씁쓸하네요...
불과 5.6년전 명절만 되면 집안자체가
왁자지껄 모이고 그랬는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자연스레 끊기고 집안 어른들 돌아가시니
자연스레 왕래가 끊기고
결혼하고 나서 처가집 가야 하는데 결혼식 전날
처형이랑 싸워서 작년추석 이번 설날에도 가지를 못하네요...
회사에서는 성과금 나오는데
그돈으로 빚갚고 싶은데
양가 용돈 챙겨야해서 애매하기도 하고
우리 부모님 저한테 결혼할때 이것저것 해줘서
조금이라도 더 드리려고 하면 왜? 너희 부모님만
챙기냐? 하면서 저한테 와이프는 뭐라 하고...
하아...
에휴... 명절 진짜 사람 진절머리 나게 하네요.
너님이 뭔상관? 이 시부랄 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너님이 뭔상관? 이 시부랄 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놈에 잘못 된 평등관념.....
언제나 사라질까요.....
토닥토닥
빚부터 갚으시는게
부인도 참~~섭섭하네요ㅠㅠ
그리고 이제 더좋은날만 있을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로또 되시길
자체가 잘못됐네요
내 비상금을 와잎 몰래 더 챙기던지 아님
장인장모님께 더 잘해드리면 와잎이 내 부모님 잘 챙겨요 결혼하면 여러자질구래한 일들이 많죠 결혼은 꼭 해야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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