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셋인 집안에
큰아들 12살
막둥이들은 쌍둥이 4살 (26개월)
큰아들에게만 주던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손이 많이 가는 아기들덕분에
큰아들에게는 소홀해진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자주 놀아주지못하는 미안함도있어서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했네요
멀리 간건아니지만
통일전망대도 가고 헤이리 마을도 가고
이제 자주 다녀야될거같아요
서운할법도한대 동생들은 아직 어리니깐 자기는 괜찮다구
엄마아빠가 매일 힘들겠다고 하는데 너무 잘커준거같아서 고맙네요
썩다리차는 와이프는 매일 버려버리라고... 하지만 큰아들이 좋아하는 차들이라
그럴꺼면 엄마차나 팔라고~ 제편이 되어주는데
애들이 다크면 물려줘야할거같습니다 ㅋㅋ
희망사항이긴하지만 잘갖구있어야죠
ㅋㅋㅋㅋ
부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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