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에 본업모드...
신축공사 현장이라
짬짬히 들러서
마구마구 진행해야 하는 특성...
이번현장은
가벽이 많아 더더욱 힘들고만요...
퍼티 작업도 퍼티 작업인데...
저놈의 조립식 작업대
이리 쪼큼 밀고 올라가서 작업하고
또 저리 쪼큼 밀고 올라가서 작업하다보니
이나이에
꿀벅지가 만들어질 지경입니다.
다행히
공정이 얽혀
다만 2~3일 좀 쉬겠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하는게 맞는데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저 오늘부터 콧물찔찔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고생 많으심미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지금 제 현장도 오늘부터 도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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