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곰파"여러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곰파 여러분들과 상관이 없기는 하나
"곰"탕을 먹고 온 관계로 "곰"자를 많이 사용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코감기 걸려 겔겔거리는 허허그놈참2를 위해
또 아는 형님이 구원해 주십니다.
이제 개나리가 피는 군요
봄인가 봅니다.
봄을 맞이야하
감기도 떨쳐 버릴겸
"곰"탕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나주시내 "나주곰탕 노안집"입니다.
노안집이라는 간판으로 영업중인 "곰"탕집은
광주에도 몇집 있으나 이집과의 관계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번에 "하얀집"보다 더 오래된 집인건 확실합니다.
"곰"탕만 먹으면 2%부족하므로
수육도 한접시.....(츄릅.....)
귀한 우설(牛舌)을
두툼하게 썰어 위에 올려주는 쎈쓰....ㅎ
제 개인적으로는
"하얀집"보다는 여기가 더 맞습니다.
여러분들도 누구 입맛보다는
본인 입맛에 맞는 "곰"탕을 찾아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참고로 이 "곰"탕집은....
저 대학생때도 이자리에서 장사하고 있었습니다.ㅎ
오다가 형님네 편의점에 들러
태어난지 한달쯤 된 꼬물이들도 쪼물딱 거리고
그 유명한 크림대빵도 구경해 봅니다.
암튼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뱀다리)
나주에 "곰"탕거리 가셔서 "곰"탕 한그릇 하신다면
"곰"탕말고,
"행운분식"이라는 사라다빵 맛집과
"목포왕꽈베기"집이라는 꽈베기 맛집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ㅎ
곰탕은 택배발암미다~~~^^
아차차...죄송함미다....택배용 포장을 제가 미쳐......ㅎ
저도 꼬물이들 쪼물딱하고 싶어요
좋은것 드셨으니 코감기도 얼른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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