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정말 좋으신 한살 선배가 고인이 되셨습니다...
어제가 발인이었구요......ㅜㅜ
근데....하...
진주 사는 후배한테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만 재수씨 목소리.......
느낌이....하.....
어제 하늘로 갔다고 울면서 소식을 전하네요...ㅜㅜ
6개월동안 부산 출장때 서로 보자보자....
햄아 진주오면 내가 다 살께 온나....
했던 동생이....이렇게 보게 될줄이야....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중요형님!
진영아!
너무 감사했고...
너무 고마웠고....
아프지마시고 아프지말고
이제 푹 좀 쉬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다녀오세요
위로 잘해드리고 오세유
위로 많이 해주시구요.ㅠ
명복을 빕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혹시 진주시민 장례식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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