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신한은행본점
주차장 출입구에 엎어져서 대자로 자는
아가씨가 있고 사람도 없는 으슥한곳이라
도로변에 주차하고 4~50거리를 걸어가
가까이 갈수는없고 청계천 난간에기대서서
112신고를 하고 경찰차 오는동안 지켜보는데
젊은 사람이와서 흔들어 깨우길래
아저씨!경찰에 신고했으니 건들지마시고!
그냥 가세요!했더니 이사람 자기가 신고해준다고
다시 신고하네요ㅠ
경찰이와서 나보고 먼저신고 한분이냐기에
맞다고하고 지구대로 데려가서
가족한테 인계하시라고 하고 왔어요
언능들어가쉬세여
(
한두번 신고해드리면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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