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빈의 날인가?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무슨무슨단체 회장들.. 줄줄히 인사한답시고 시간허비하고
그나마 조금있는 그늘막 앞자리 차지하고 앉았다.
박경귀아산시장은 아직 재판중아닌가? 온갖사람들 인사하고 다니냐고.. 무슨 선거유세하는줄?
국민의례, 애국가제창은 또 뭐야?
의자도 부족해서 주변에 서서보는 사람들 엄청...
아산 온동네 행사한다고 홍보하고 셔틀버스까지 운행하게 할정도로 일을 키웠으면
그게 걸맞게 준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이들 체험부스랍시고 적당히 차려놓고 아이들 엄청 줄서고.. 그것도 땡볕에..
식수라고 정수기한데 갔다놨네 헐;;
주변이 산이라 꽃가루는 또 어찌나 날리는지. 주차해 놓은 차를 보니 금방 노란코팅 된다.
시작부터.. 내빈? 한자리 하는사람들만 vip고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은 들러리냐?
어린이날이냐 내빈의날이야?
완전 보여주기식 행사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오직 자신들 얼굴 알리려는 수단으로
행사를 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 세금으로 이루어진 행사일 텐테
왜 자기들이 생색내고 어린이들을 힘들게 하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진짜보여주기식
에어바운스 코딱지만한거두개가져다놓고
온동네 타러오라고ㅡ.ㅡ
아파트야시장수준의행사
80년대 행사도 아니고.......
보기만해도 상상이
정치인들은 얼굴도장이나 찍기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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