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고로 qm6 를 샀어요
성능점검표에 별 문제가 없었고
다른조건이 다 괜찮아 샀습니다
2018년식인데 주행거리가 5만 미만이고
관리도 잘 된 거 같앗어요
정비소가서 정비를 보니
하체에 누유가 좀 있다네요...
일단은 중고차 구매시
성능보증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서
이걸로 수리를 할 수 있긴 할 거 같은데
정말 찝찝하네요
qm6오너 네이버카페를 가보니
이 차종 자체에 하체 누유문제가 좀 잇긴 하더라고요
15000키로인데 누유생겼다 등등...
공식정비소에선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해서
일단 그냥 차 뽑기가 잘못됐다고 생각중인데
성능점검표에 왜 누유상태가 없었냐 하니
자기들이 정비볼땐 누유가 없었는데
미세누유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런거까지 모두 체크 되긴 어렵다면서
중고차 구입시 성능보험으로 처리하면 하라고 하네요
기분 좋게 구입했는데
무슨 하자 있는 치 산거 같아 영 찝찝하네요 ㅠㅠ
고질적으로 툭하면 또 누유현상이 생기고
그러는 건 아닐까요?
한번 수리하면
큰 탈 없겠죠...?
조금 일찍 터졌지만 그 덕에 경비 들이지 않고 수리하면 이득이지 않을까... 하는
저도 차 구입후 1년만에 미션에 누유가 생겨 수리받았는데, 지금 16만 넘어섰지만 짱짱합니다.
수리만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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