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던 차를 헤이딜러 ㅈ ㅔ로로 로 팔아 보았습니다(결론: 최종가 맘에 안들어서 안팔았음)
차량 판매 프로세스는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장점>
1. 넘버만 입력하면 알아서 쭉쭉. 집에 누워있으면 알아서 다 해줌. 굉장히 편리함
2. 전국 딜러 입찰가를 실시간 볼 수 있음. 맘에 안들면 안팔아도 됨.
3. 회사 소속 진단사님 오셔서 꼼꼼하게 체크하며 설명하고 20분 정도에 판매과정은 끝남
(차를 잘 모르시는 여성분, 어르신분들은 되게 편리할 듯)
<단점>
1. 개인거래면 100만원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나만의 상상인가...) 최종 입찰가가 상상가격보다 30만원 이상 차이남
(비싼 차가 아니라서 50이면 큼. 시세 400에 최종가 320. 아쉬웠음. 350에 팔려고 했음)
<결론>
판매자 본인이 직접 팔 수 있으면 당근 직거래나 그런데에서 파는게 돈 더 받고(<= 매번 설명충 협상충 되어야 하니 피곤&귀찮아짐. 그래서 이런거 이용)
그런거 잘모르고 귀찮으면 헤이딜러로 넘기는게 편리한데 소비자가(?)가 아닌 딜러가로 들어오는 거니 생각했던 그만큼 돈은 못받음. 어떤 딜러는 180에도 들어옴. (딥빡)
결론인즉, 시세가 400안팎인데 320 정도에 마무리되어 안 팔았습니다. 뭐 회사도 남아야 하긴 할텐데... 팔려니 아깝네요
그냥 퍼질때까지 타기로 했습니당.
* 이런거 쓰면 보배에서 차단당...하진 않겠죠?
어제 한참동안 먹통이어서 열 받았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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