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 이슈인 밀양사건에 대해 조심스레
몇자 적어봅니다.
요 며칠동안 베스트에 온통 관련글들뿐인게
개인적으로 조금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름에 직장에 각종 신상털기가 시작되어, 자고나면 또 다른게 밝혀지고...죄짓고는 못한다는게 이런건가 싶다가도.. 우려돼기도 합니다.
예를들자면, 범행당사자들 외에 친인척이나, 배우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이나 신상이 털려서 제3의 피해자가 생길게 불보듯 뻔히 상상이 가기도 합니다.
법이 제대로 처벌을 못했다고 생각되어 커뮤니티에서 신상털기로 얼굴과 직장에 알려서 처벌을 준다???
그 범죄자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하고, 평생을 피해자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마땅하겠지만,
그 배우자들과 그 자녀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하네요.
이번 이슈의 끝이 어딜지 궁금하면서도 무서운 생각도 드네요. 피해자분들은 평생의 멍에를 안고 살고, 가해자는 아무일 없듯 살아가고...이런다고 재심이 열릴것도 아니고... 현명한 분들이 나서서 보다 나은 방법의 수습이나,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이돼는 방법이 나올수는 없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피해자들이 얼마나 떨고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
피해자들이 얼마나 떨고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
이게 맞는거죠.
그저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걱정도 시간이 모자란데
뭔 가해자들 가족 걱정을 사서 한대유.
착하게 살자
피해자의 여생이 더 안타깝지요.
가해자 부모걱정 안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거나 할 그 배우자나 자녀들이 피해보는건 가혹하지 않나하는 조심스런 생각입니다.
벌을 받은 이의 자녀나 배우자가 피해보는거야 막아야겠지만 벌을 안받은 상태라 연좌제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 싶기도 하네요;;
볼보남도 덕분에 휴양 잘 즐기다 가겠다는데 처자식이 불쌍이라.. 글쎄요;;
뭔 네일아트샵도 볼보남 예비신부로 추측됩니다만, 어택을 안했어도 스스로 쇼크받아 문닫을 이슈죠 뭐. 몰랐건 알았건 조상이 도운게죠 저 사람도;;
가해자들 극단적인 선택이 있었나요??
진급만 잘하던데요
죄를 지어도 결혼하고 자식만 생기면 죄를 묻기가 힘들겠어요?
만약 학교같은데서 "쟤 아빠가 강간범이래"
한다면... 그래서 똑똑한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지인생 드럽게 산걸 다른사람 인생 나락을 시켰으면 지도
당해야 맞는것
지숙없이 잘 싸돌아 다니고, 잘사는게 억울하고 괘씸합니다.
저는 좀 더 현명한 사회적 형벌이나 처벌이 없을까 의견을 여쭙는 글이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신상털기,사진공개등...으로 선한 행동이 혹여 소송을 당하거나하는 피해도 발생할수 있을것 같고, 그래서 두렵고 결과과 무섭다는겁니다. 반대로 제3자가 극단적인 선택을하면 그땐 어쩌겠습니까.
이 점은 다른 범죄에 영향을 주고 용기를 줄수 있기에 저지력을 발휘할 정도의 처벌이 필요한 것이죠. 사이버 랙카라 자칭하는 이의 폭로의 결과가 님의 말처럼 제3자의 극단적 선택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허나 다른 범죄에게 압박감을 줘서 범죄율이 낮아지거나 또는 법이 다듬어지는 계기로 작용하는 긍정적 효과도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지금 이런 분위기는 내 가족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어떻게 할수 있을까? 라는 공감대가 분노로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이는 감정이 있는 인간이기 때문인데, 현재 이 방법 말고 그들을 벌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곳에서 한번 제안해 보시죠.
피해자가 할까 그게 걱정이지
와 이사람이거
댓글마다마다 휘황찬란하게 휘갈기네
죽으면 디진 거지
죄지으면 안되는 구나 경종을 울리는 거고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 하면
정말정말 안타까운 거고
표예림님 사건부터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계속 유튜버 응원하고 했는데 그날 지금도 잊지 못한다 .
가해자 가족 ?
혹시 누구 가해자 자녀분 되세요?
그게 아니라면 님 진짜ㅡ와
말씀하시고자 하는바는 알겠으나
지금도 뉴스 보는 것 만으로도
수십 수백번씩 좌절 할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가해자 가족 걱정은
사치 아닐까요?
아재.
남의 자식 인생 작살 낸 놈
그 자식 걱정 해주네
찬란하다 찬란해 눈부시네 아재요 !
계속 휘황찬란하소 !
이러니 범죄자가 끊이지 않고 처 기어나오는 거.
남의 인생은 쓰디쓰게 만들고 지는 그 좆끝의 달달함으로 자식 처낳았겠지
한가족 경제활동으로 잘묵고 잘살았ㅈ으면 책임져야 하고 .
절마들 부모 역시 좆끝 달달하게 처낳아 놓으니 저런 범죄를 저지르지
그 부모가 뭐라 그랬는지 기가막히는 게
저 피해 여자애가 와서 꼬리치니 어쩌니 ㅡ
답없고
유전인자가 바뀌겠나 싶네
저 자식들이 다음세대
주위 누구를 해할까 그게 더 두렵다
저런 더러운 꼬라지를 안보는 건데 .
예전에 조상들이 3대를 멸 했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거
지금 저것들 부모 아들 2세대가 하는 짓 보면
저건 더러븐 유전자 확실함 .
피해자는 학교생활이 안돼서 졸업 못하니 그 여파로 경제활동 어렵고
당연 인생 나락 인데
절마가 골프치러 다니면서 희희낙낙
신이 있다면
자식들 처먹였을 그 돈을
피해자한테 나눠 줄건데
여기 누구는
가해자 식솔을 걱정하니
정말 눈물나게 아름답소
휘황찬란하네 .
항상 아버지는 내 자식들과 내손자들에게 돌아갈 일들까 걱정하시며 삶을 사셨거든요.
미미한 교통사고도, 용서와 베품으로 다른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로인해 내 후손들에게 돌아올수도 있고, 사회가 더불어 베풀고 살기를 바라시면서요.
자식이 부끄러워 할까 평생 뒤에서 걷는 아버지..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아야 자식들도 그덕에 배우고 잘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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