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의지가 약한 저한테... 나름대로의 강력처방을..내려봅니다..
출근하고...대장님한테..말씀드리고..
오전 9시에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출발~~
금연하러 왔다고 하니..다들 반겨주시고 좋았네요..ㅎㅎㅎ
설문지 몇개 작성하고... 일산화탄소량 체크하고..
선물하고...패치를 주시다가...제가 복용하는 약을 듣더니..
패치는 안된다고.... 병원가서 금연약을 처방 받으라고 하네요..
병원도 어디어디 다 설명해주시고...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출발..
처방받고 약 받아와서 복귀 했습니다...휴~~
금연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나름대로의 극한 처방이오니..
의지가 약하다니... 그거하나 못한다고 하지 말아 주세유~~~~ㅠㅠ
진짜 큰마음 먹고 보건소 금연클리닉하고 병원 들린겁니다..ㅠㅠ
어렵게 배운 담배라 아직 끊을 생각 1도 안해 봣습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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