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장도 그러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중지일수 단축을 위한 봉사활동 참가자들 대상으로 단속해도 수두룩하게 잡힐 껍니다.
면허정지로 봉사활동하러 경찰서에 가는데도 적잖은 사람들이 차를 끌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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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비교적 정확히 아는 사항인데, 실제로는 순찰차가 도로 주행중 주변차량 번호를 조회합니다.
제가 본 경우는 카메라 등으로 자동검출은 아니고, 주변 운행차량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조회를 하는 식이었는데, 차량을 통해 차주 인적사항도 같이 확인이 되나 보더군요. 차주가 면허정지상태인 차량임이 확인되면 정차시키고 운전자를 직접 확인합니다. 무면허 내지 정지기간중 운행인 것이 확인되면 바로 연행하고.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면허정지나 취소자들이 차를 운행코자 할 경우 다른 사람명의로 된 차량이나 렌트카를 이용하죠.
하긴 기술이 좋아졌으니 관제센터 카메라로 무작위 검출해서 적발되면 인근 순찰차에 통보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겠네요. 수배차량을 그리 찾기도 한다 들었으니.
차량 정차시키고 신원확인하고
다른 사람(와이프나 아들,그외 가족들)으로 확인되면 보내줍니다.
꼭 소유주만 운전하는게 아니니 카메라로는 절대 단속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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