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화장실에 가다가....
그 시간까지...
잠을 안자고 부시시한 머리로 서있는 딸래미를 보고..
흠칫 놀랬네요....
저희가 혼자 알아서 잘하기에.. 늦은시간 까지 뭐했느지
뭐라고 하진 않지만... 이것 너무한거 같아...
새벽 댓바람 부터.. 약간 짜증을 냈네요..
일찍 좀 자라고.... 그러니...대뜸...2시간만 자면되.... 그러니..
할말을 잃었습니다....
오늘 저녁밥 먹고...나면... 좀 쉬다가..
아빠가 깨워준다고 좀 누워있으라고 해놓고..잠들면..
불 끄고 문을 닫아버려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무슨 1교시부터 마칠때까지 신생아처럼 잔다고요 ㅠㅠ
선생님이... 어디 지병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보약도 말씀 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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