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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와 하교 하고 놀고
들판에서 강가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라면 한봉지 나눠먹어도 재밌고
강아지랑 뒹굴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보고 싶고...
근데 어쩌겠어요.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걸.
다들 시원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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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리가 온말을 뒤덮었쥬~
흐흐흐흐흐
하늘엔 반딧불이.
산에선 소쩍새 소리가 들렸네요.
저는 개구리 만지기가 싫더라구요.
청개구리만 잡음ㅎ
반딧불도 흔하던 땐데~
어쩌다 ㅋㅋ
오늘 밤엔 큰 풍선타고 어린시절로 가는 꿈 꾸세여
좋은밤 되세요~
좋은밤 되세요
돌아 갈 수 있다면 실수한것들 바로잡아서
가끔 이불킥하는걸 안하고싶곰 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지금을 그리워하겠쥬.
야박해지고 인정없어지고 그럴수록 예살 동심이 더 생각나는 것이.........
요즘...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해유...
세월...
앞에...
장사...
읎쥬...
안타...
깝쥬...
추억이 그리운건 나이가 먹어간다는 거겠죠.
건강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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