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토욜은 퇴근하고
형님들이랑 스크린 한겜하는게
루틴인데 깁스를 한 관계로
왕따 당하는 바람에 혼자 심야 영화 보구 왔네유.ㅎ
듄 파트2
아직까지 이게 뭔 영환지
아무것도 이해를 몬하고 있섬미다.ㅋㅋ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이 몰아쳐서
몰입감은 쩔었는데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웃기네유.ㅋ
여윽시 저는 CG랑은 안맞네유.ㅎ
막탐이라 열명이 안되던디
데이트 나오신 노부부..넘나 보기 좋다 생각했는데
중간에 할부지 코를 크게 구셔서
당황스러웠네유.ㅋㅋㅋ
깁스했다고 암도 안 놀아줘서
분노 쇼핑하러
노떼 아울렛감미다.
깁스하고 뛰어댕기는 미충개이 보거든
전 줄 아세유~~ㅎ
즐 휴일들요~^^
즐 휴일유~~^^
피곤하셧나보네유
흐흐흐
사람 없는 시간에 스크린 보기 좋아유.^^
퍼뜩 낫긋쥬 머.
걸어댕기기 괜찮으세요?
무리는 마시고~~
아울렛 가시거든 제 신발도 한켤레만 ㅎㅎㅎ
지는 심야에 혼자 영화 잘봐유.ㅎ
심야영화 왠지 무서울거 같아요.
아직 한 번도 안가봤 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