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며느리생일 케익사러
막내아들과 새벽에 롯데백화점 으로 ~~
우와~~저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백화점 한바퀴를 빙돌아 줄서있는 사람들.
8시 문열자마자 줄이 줄어듭니다..
수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저 망고시루를 하나씩 들고 갑니다.
아마 밤새워 만들었을듯.... 끊임없이 망고시루가 나옵니다.
드디어 우리도 망고시루 를 받아들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며느리가 감동을 하네요... 맛도물론 좋습니다
성심당이 있는 대전에 살아서 이런 호사도 누려보네요
가격대가 4~5만원대인가유...
옛날에는...
2층에 식당이 있어서...
여자랑 볶음밥 먹었던 기억이...
그때나 지금이나 튀김소보로빵은...
맛있는 줄은 모르겄네유...ㅋ
여튼 대전의 명물이 되어 많이 커진건 보기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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