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은 제품을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기업 - 저 -중도-(도매)-(소매)
그런데 최근에 신규로 거래하게 된 거래처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단가 조정과 샘플을 요청합니다.
예를들어
업체 :5000원 짜리 A제품 얼마까지 줄수 있냐??
나 : 얼마나 쓰실건데요??
업체: 니가 주는단가로 입찰해서 되면 쓸 예정이다
나: 얼마쓰실지 알아야 네고를 해드리죠~
업체 : 대략 3천만원 정도
나: 한번에요??
업체 : 아니 3달동안
* 단발성이라 하더라도 지방이라 물류비 제외하면 150도 안남아요 ㅡㅡ
업체 : B제품 샘플을 원한다
나 : 샘플이 왜 필요하세요??
업체 : 가끔 인터넷이랑 실제 스펙이랑 틀려서 그렇다. 다른덴 다 보내주더라
나 : 이 제품은 시판된지 벌써 몇년이 지나서 시중에 돌고 있는 제품입니다.틀릴수가 없습니다.
* C.D제품 또 원합니다.
위 내용을 반복하고 있고, 무엇보다 위에 처럼 요구할땐 전화나 카톡 보내고 5분도 안 기다리고 답변 달라고 재촉합니다.
계약할땐 한달에 15백~2천 정도 쓸꺼니까 계약서 들고 내려오라해서 다녀왔는데 6월한달 2백 매출이네요 ㅜㅜ
왜냐면 저런분들이 나중에 꼭 트집잡고 하드만요
돈도 질기고..
두고두고 골칫거리에 수금도 힘들게 할겁니다.
친한 동종업계 연락해보면 다른곳에서 버린것 드신걸수도 있습니다.
실상 저런 성격의 거래처들은 애써 뭘 해줘도 그걸 모르고 배려를 권리로 무척이나 빨리 인식해 버리는 족속들이라
추 후 에라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줄것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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