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건설회사에서 현장소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현장 하나 준공을 마치고 요즘은 본사 사무실로 출근을 합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으려니 죽을 맛입니다.
얼마나 심심하면 5개 지역신문을 모두 정독을 할 정도입니다.
근데...
위에 저 많은 신문들 가운데 딱 하나의 신문에서만 계속 다루는 사건이 있습니다.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415
나머지 신문사는 왜 입을 닫고 있는 걸까요?
가해학생 부모가 교육청 밥을 먹고 계신다고 하던데...
제 식구 지키려고 쉬쉬하고 계시는 건 아니겠죠?
제발 피해자의 인권이 보호가 되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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