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 개(비숑)와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목줄은 짧게....
견종은 비숑..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쪼매난 강아지입니다.
좁은 길도 아닌데,
어떤 할머니께서
지나가시면서
갑자기
"아야!"
소리도 안내신채 상처를 보여주시며ㅇ
"나 이 개한테 물렸다"
이러십니다.
이 사진은 물린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피한방울 없고....
보시기에
비숑한테 물린 직후의 상처 맞아 보이시나요??
강아지 치열과는 동떨어진 상처 같아요
포인트는 물린 직후 사진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혈이 있는 것같은 흔적인데 혈흔은 없네..
어디서 몇일전 다친 후 씯고 온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물린 직후의 사진은 아닙니다.
적어도 2~3일쯤 지난거에요.
초기에 소독 잘 해서 붓거나 진물 안나오고 움푹 파인데 살이 살이 나올려고 각잡고 있고,
아래는 피딱지 떨어져 나간 피부 껍질 남아 있네요.
...자잘하게 다쳐봐서 경험담입니다 ㅎㅎ
일단은 뭔가 물게 해서 치열비교해보면 더 확실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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