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마트갔다가 수산코너 지나는데 오늘 오징어 좋다고 가져다 통찜하라길래 4마리 사와서 쪘는데..
티비에서 봤을때 손으로 들고 초고추장 찍어서 뜯어먹길래 그렇게 먹었더니 부모님이 원시인도 아니고 누가 그렇게 먹냐고 혼내시길래 가위들고와서 잘랐더니 내장이 다 쏟아지는데..
또 내장도 안빼고 쪘냐고 혼났네영 ㅎㄷㄷㄷ
내장도 다 떼야되는 거에영@.@??
퇴근길에 마트갔다가 수산코너 지나는데 오늘 오징어 좋다고 가져다 통찜하라길래 4마리 사와서 쪘는데..
티비에서 봤을때 손으로 들고 초고추장 찍어서 뜯어먹길래 그렇게 먹었더니 부모님이 원시인도 아니고 누가 그렇게 먹냐고 혼내시길래 가위들고와서 잘랐더니 내장이 다 쏟아지는데..
또 내장도 안빼고 쪘냐고 혼났네영 ㅎㄷㄷㄷ
내장도 다 떼야되는 거에영@.@??
언제 봤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내장이 고소하고 맛나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냥 통으로 쪄서 통으로 뜯어 먹는건 아주아주 싱싱할때 가능해요.
유리뚜껑 닫고 센불로 15분이상
물이쫄아 탈까말까 할때까지 쪄
자연 뜸
해야만 먹물 통찜이 된다라.
업장
먹물찜은 태운 압력솥만 그전용 압력솥만 씀
먹물이 터지면 안 지워진다라
싱싱한 선동은 눈으로도 표시나니까
요즘 한치 갑 오징어 잔잔한건 제철임
죽은거나 냉동은 내장 빼야지요
손질을 안 하고 그냥 쩠나 봅니다
부모님께. 혼날만 했네요
내장이 홍게처럼 해초먹고 자라는게 오징어가 아니자나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