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침 8시반 퇴근인데
쏫아지는 비를뚫고 장보고왔더니
포스에 찍힌 예약이 심상치않아 대기...
그리고는 1시까지 미친년 널뛰듯 뛰었네요
하도 더워서 짧은치마이보
무다리 다 내놓고도 덥고 또 덥고
결국 16시간 30분 근무라니...
근데 웃긴건
가게에 더 붙어있으래요ㅋㅋㅋ
주주야야 하루쉬고 주주
이 스케줄이 제 몸땡이 갉아먹는
그런스케줄인데 말이죠ㅋㅋㅋ
퇴근하고 샤워해도 몸땡이는 뜨끈뜨끈
오늘도 밤 8시 출근예정입니다
하아...
횽님들말고
일단 저부터 화이팅해야겠어요
저는 잘테니 횽님들은 뜨끈뜨끈한 낮을 지켜주셔요
뿅!
이 꼬마는 새로사귄 동네친구입니다ㅎㅎ
푹 줌세유
우선 가게가 잘된다니 축하드려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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