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구경하려고 사람없는 일요일 저녁 8:00에 가봤습니다.
구경만 하러왔다고 하고 기본맥주 테이블만 셋팅,
어디 모임하고 놀러온 아재아줌씨 혼성 테이블만 2 테이블.
사람 아무도 없어서 저 2테이블에서 사람들 4~5명씩 나와서 앞에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들어감.
오픈 직후 시간이라 웨이터분들이 테이블 테이블 사이에 일정 간격으로 도열해 서 있더군요.
'아 여기가 그 부스잡고, 룸잡고 논다는 그곳이구나'
성인나이트라 그런가 웨이터 분들도 나이대 있어 보였습니다.
평일이나 붐빈다는 주말 저녁에 팀짜서(?) 와볼 엄두는 안나네요.
하지만 기분 울적한때 가끔식 가보기 좋은 곳인데 너무 몰랐다는 후회는 됩니다.
청소년나이트는 불법임!!
입구에서 민증검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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