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성수동에 무순 공연을 했다면서요?
좁은 실내에 6천명이나 몰려서 경찰이랑 119가 급하게 출동해서 공연을 취소 시키고 난리가 아니였다는데
딱 봐서 너무 사람이 너무 몰려있고 위험해보이면 본인이 판단해서 나오세요.거기에 누구 보겠다고 바글 바글 모여서
모하는 겁니까? 그러다가 압사 사고 당해서 죽으면 누굴 원망하려고
이태원 참사가 엇그제 같은데 아직도 사람들은 위험한 것에 대해 무감각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부모님보다 먼저 죽지는 맙시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부모님은 결국엔 독고 노인이 되는겁니다.
피할 수 있는 사고에는 우리 모두 죽지 맙시다. 솔직히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습니다.
우리 모두 그 맛있는 음식 다 먹어 보고 저승에 가자구요.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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