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서해의 바다는 닮은듯 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바다라서.. 갈매기는 원없이 보고가네요ㅎ
근데 왜 저렇게 떼거지로 모여있는지..? 깜놀ㅎ
채석강의 해식동굴도 예쁘고~
격포해수욕장의 일몰도 장관입니다.
이 자연경관의 웅장한 아름다움이 사진에 다 안담기니 아쉽네요
바다에오면 또 수산시장 아니겠습니까~
신랑이랑 둘다 말재간도 없고 많이 사지도 않지만
바다놀러가면 둘이서 항구 수산시장 구경가던 버릇이~
아이들이 생기니 온식구가 수산시장 가는것이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됬네요~
눈앞에서 바로 잡아주신 쫀득한 광어에 낙지탕탕이~
서비스로주신 싱싱한 조개에 라면도 끓여먹으니
행복한 하루가 완성~
동해만큼 아름다운 서해로 많이 놀러오세요:)
담엔 개불도 고고해야겠네요ㅎ
화질 괜찮쥬? 자연경관이라 더 잘나오나봐요~
부안의 대표 막걸리가 줄포 생 막걸리던데
꼭 먹어보고가겠습니다!
20-30여년전에는 방파제에서 노상으로도 해산물 팔앗엇는데....
그때 쏘주한잔 저렴하게 먹엇엇는데...
어느순간 가격이 비싸졋더군요.
저렴하게 관광객 많이 유치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일텐데..
현재 가격은 타 지역 수산시장이랑 비슷한듯요
위 광어회가 45000원에
낙지1마리 13000원 했어요~
많이 안샀는데 사장님이 라면 끓여먹냐물으시더니
낙지머리는 끓여먹는게 더 맛있다고
낙지머리 자른거에 조개 서비스주셨어요~
남자사장님은 낚시가시고
여사장님만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호객행위 없으셔서 좋았어요ㅎ
조기랑 민어의 산지라니~
배워갑니다^^
격포항 들릿듯한데. 저기 가게 상호가 .. 아님 어디쯤인지.
예전에 갔을땐 그닥 불친절해서요..
인어교주해적단에 후기도 다들 좋고
네이버 여행 찐후기들보니 종종 여기 추천하시길래 갔는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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