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아파트가 주차때문에 아파트커뮤니트마다 난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20년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좋은 아파트는 주차걱정을 전혀 안합니다.

평균적으로 오래된 아파트가 주차환경이 좋은 편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역근처에 있습니다. 옆에는 1급수 계곡물이 흘러 내립니다.

아파트 앞에서 버스타면 강남까지 30분걸리고 사당까지 20분 걸립니다.

우리동네 아파트는 모두 20년도 더된 아파트입니다!

 아파트에는 테니스장, 농구장정도는 기본으로 있어야 하고  어린이놀이터는 4-5개는 있어야 합니다.

 아파트 내 도로에 주차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차량은 주차장에 주차하는 겁니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이나 지상주차장에 주차하지 통로나 단지내 도로에 주차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못합니다.

가구당 3대인 경우는 3만원을 냅니다.

지하주차장은 아무리 큰 차도 넉넉히 여유롭게 주차할 수있도록 주차간격이 넓습니다.

아파트의 생활에서 주차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큽니다.

지상주차장이 없으면 정말 불편해집니다.

요즘 지은 아파트는 입구가 범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같이 공포스럽습니다.

사람이 땅위로 다녀야지 왜 지하로 들어갑니까?

아파트를 구입할때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모두 있는 곳을 구입하기 바랍니다.

전철역도 있고 용적율 150이하와 건폐율 10%대의 아파트 그리고 전세대 남향이 살기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동일아파트동일평수가 주민간에 위화감이 없습니다.

앞동과 뒤동은 100m정도 떨어져 있어야 사생활도 보호되고 쾌적합니다.

이런아파트라고 비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축보다 저렴합니다.

20년넘은 아파트가 오히려 살기 좋습니다.

주거환경이 쾌적하면 삶도 쾌적합니다.

최소한 어린이놀이터가 4개이상있는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입니다.

농구장도 있고 테니스장도 있고 아파트주변에는 대형마트가 있고 공원도 있고 초중고가 감싸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아파트에 살면 죽을때까지 살게 되고 이사를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