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안전문자에도 아이들의 소원이라..
대망의 갯벌체험했습니다.. 낮 1시부터.. ㅠㅠ
아무것도 못챙겨와서 바지락양식장 갯벌에
입장료내는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입장료가 잠깐 아쉬웠지만
장화.호미.바구니.탈의실.화장실.손발 씻을수 있는 수도도
있어서 편하긴했네요
인당 1kg씩 채취가능하대서(그이상은 kg당 사야한다고..)
미친듯이 캤더니..손에 물집이..
가장 더울 오후 1시부터해서 힘들긴했는데
아이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다만..앞으로 다시는 안해도 될것같다며..ㅎㅎ
해감하는데 바지락들이 너무 싱싱해서 물총쏘고 난리네요
저걸 언제 다 먹을지;;
갯벌체험 추천합니다:)
또 곁에있을땐 행복이더라구요
저도 애들이 이제 많이커서..셋인 집도 가끔 부러울때가있네요ㅎ
꽃길님도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암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주신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해감끝나고 바지락찜하고있네유~
오늘 야식은 바지락찜입니닷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