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오토바이 일반대행하는데요...;;
너무 억울해요..
1.올리브영사건..
제가 분명 그집을 기억하거든요...?
문고리에 우산이 2개가 걸려있고
집문에 그 중국애들이 뭐 미신처럼 믿는
그런거가 붙어 있었어요..
이집에 뭔가 특별해서 분명 이집 동,호수까지 기억하는데요...
그날 비가엄청 와서 카메라가 뿌옇게 나와서 문자만보내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근데 한 한시간뒤에 콜센터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손님 올리브영 못받았다고..왜 사진안찍었냐고..;;
아니 비가와서 카메라가 안나와서 문자만 보냈다..
이건 배달기사분의 실수이니 돈 물어야 된다네요..
가격은 8만원...;;화장품...ㅠㅠㅜㅜㅜ너무 억울해요 집까지 기억하는데...ㅠㅠ
돈물어내야된데요...
2.어제 비가 억수로 오다말다오다말다 했지요...
가게랑 배달위치가 거리가 너무 먼데
배달취소할려다 그래도 가게입장생각해서
배달갔지요..,
근데 제가 비맞고 배달하다보니 제정신이 아니였나봅니다..
또 전화오더니 고객님이 음식을 못받으셨다네요..하더니..
이번엔 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제가 옆호수에다가 가져다가 사진을 찍었네요...
배달다 취소하고 그집으로 바로 해결하러 갔지요..
그잘못된호수에 가져다준집에 사진이랑 집앞에 음식
놔져있는거 사진보여드렸어요..
여기앞에 수레도 있고 자전거도 있지않냐 앞에 음식이랑
호수도 보이시는데..
이걸 모르신다고하시면 안되죠..
하니까 그 아줌마는 자기는 모르는일이라며 문닫고 들어가버리시네요..
일단 배송못해드린집엔 죄송합니다..
먼거리라도 배송해드릴려고했는데
비를 너무 맞고 반팔로 일하다보니 제정신이 아니였나보네요..
이건 제 실수니깐요..
4호라인을 5호라인에 가져다 주었으니...
그래도 4호라인 시키신 고객분한테 5호라인 앞에 있는 사진을 받아보시고선..
직접 1층으로 내려오셔서 옆라인 5,6라인까지 가셔서 봤는데 없다더군요..
다시 왔다갔다 하기 그러니 그냥 취소하시겠답니다..
금액은 15500원밖에 안되나...비오는날 배달기사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한거니 제가 물어야죠..^^;;
앞으로 실수없이 해야죠..요즘 정신을 어디다가 팔아먹었나..
올림픽에 팔아먹었나..정신을 못차리네여..
다시금 맘잡고 최대한 빠르게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비가 오다말다 하네여..
우산들 챙기세요^^..
앞으로는 저런 실수 하지마시고 바디캠인가? 그거 달고 다니시는게 어떨지..
고생 많으세요..
무조건 사진찍고 벨눌러서 직접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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