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댓가를 치를겁니다.
일본의 관례고, 습성이고 어쩌고 하면서 일본의 추접스런면 감싸주는 논리들.
예전 90년대인가 2000년대인가?
여자연예인들 치맛속 찍은 사진 올리는 것도 무슨 '판치라 문화'라고
일본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해주자는 구역질나는 소리가 나돌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한국여자(연예인?)이 일본 갔다가 치맛속 도촬당한 걸 가자고. 저런 구역질나는 논리로 실드쳐주던
어떤 이름 모를 옛날 옛적의 '네티즌' ㅋㅋㅋ
일본 정치구조가 내각제이고 우리랑 달라서 저런 혐한 우익, 자민당 장기집권 체제같은거
일본인들이 원치 않아도 안 바뀐다. 일본 국민들 선량하다......
미국인들 수준이 트럼프로 투영되듯,
일본인들 수준은 한반도 유사시 전쟁나면 한국인 난민들 10만명 사살해야한다고 나불대는 총리수준이
일본인 평균입니다 (거기엔 어떠한 추가 설명도 필요없습니다)
개개인 선량해도 우우 모이면 남의 배갈라보면서 다투어 기념 사진 찍는 국민성입니다.
(한국인 얘기는 못하겠네요, 정치글로 짤리니)
비즈니스로, 친목으로 한두명씩 만나는 일본인들 친절에 감명받아, 함부로 선량하다고 다 아는 것처럼 단정하면 안됩니다.
지들끼리 일본인 특유의 관례니 관습이니 문화니, 역사적 국민성이니 어쩌니 하면서 이 핑계 저핑계대면서
'곤란하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오해가 있었다' 주둥아리로 씨부려도
원폭한방 떨어지니 군소리 안하고 1억 1심으로 납작 업드린지 얼마 안됐습니다
라인사태든, 탁구선수 환복사태든, 독도집어삼키기든
손톱만한 작은 이슈부터 국가적 거대 이슈까지, 백가지면 백가지, 천가지면 천가지
단 한가지도 좋은 일이 안 일어나고 있는게 현재 한일관계입니다.
일본이 엇나가면 엇나갈 수록
일본 빨아주는 한국인들은 그만큼 더 욕먹게 될텐데
그때 엉뚱하게 한국인들만 원망하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 나라꼬라지 야당보고 살려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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