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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매운면서 칼칼한 볶음요리 땡겨서
동네 유명한 쭈꾸미집 가서 포장해 왔네요 ㅎㅎ
역시나 맛이 일정해서 좋네요. 아주머니가 은퇴하시고 따님이 물려 받으신거 같은데..ㅎ
1시 경기도 마져 봐야 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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