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속![33]
왜 이리 달라요?
쑥쓰럼 많은 7살짜리 남의 아들 인사 안한다고 다 큰 어른이 뒤에서 애 호박씨나 까고 있고 앞에서는 간쓸개 다 줄꺼처럼 하는 그런 사람이 있었죠ㅎㅎ
남의 자식 욕하기전 본인 자식 교육이나 신경 쓰세요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지금은 만나지 않는 사람이라 대나무 숲에 얘기합니다~^^
주변에 있나없나 잘 찾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그냥 쓴 글인데 베스트를...
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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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역시 흑인형님은 솔직해서 좋아요
무더운 여름 무탈하시길 바래봅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리바이벌이 아닌 진심어린 말을 또 고깝게
받아 들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에 또 흠칫
놀랄때가 더 있슴나다
유교적인 사상이 좋은점이 훨 많이있기에
좋은점은 계승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인물도 빼다 박았데요.^^
모르는 아이가 갑자기 인사해도
놀라지말고 안녕~ 이라며 손 한번만 흔들어 주세요. ㅠ
우리 아이들 인사하다가 상처 많이 받아요 ㅠ
슬프네요
저도 슬퍼요
우리 윗집 할머니가 그래요
엘베에서 우리 큰언니만 만나면 동네 애들 인사 안 한다며 욕을~욕을 ~
ㄷㄷㄷ
큰언니가 애들 인사 잘하던데 왜 그러냐고 그러면서 언니가 안녕 하고 먼저 아는체 해보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보는 사람마다 그렇게 애들 욕을 한다고 다른 아지매들도 그러더라고요
어른이라고 꼭 인사를 받기만 해야 하나?
근데 친하게 지냈는데 뒤에서 애 욕을 하고 있었지 뭐예요
어릴 때 즤랑 같이 엘베 같이 타면 제가 일부러 크게 인사해서 따라 했거든요
근데 이놈의 어른들 중 인사 안 받는 사람이 있어요.
3.4살 때였나? 그 슬픈 표정 잊지 못 하네요 ㄷㄷㄷ
아이가 인사 잘 하면 사회생활, 인성면에서 좋은 점이 많은데, 습관은 부모가 들여야 해요.
결과가 당장 안 보이더라도 끈질기게 부모가 모범을 보이며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8살되니 그래도 7살때보단 잘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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