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생물학적으로 완전 다른 남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성별도 완전 다르죠.
가족이라는건 법률적 가족이구요.
염색체 어디 하나 썩여 있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가능하고 이혼도 가능합니다.
그냥 남남 이니까요.(우리가 남이가? 남 맞다니까요...ㅡㅡ;;)
다만 자식은 서로의 친족,가족이죠.
생물학적으로도 서로의 염색체가 있습니다.
남이랑 사는데 불만은 당연히 생기고 안맞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강제로 가족으로 묶어 버리니 싸움이 나는거죠.
시부모 처부모 다 남입니다. 아주 적확하게 남입니다.
나한테만 가족이고 핏줄이죠.
서로 맞추는게 안되면 그냥 각자 알아서 잘하는게 맞습니다.
강요하는 순간 그 가정은 불화가 끈이지 않습니다.
맛점하세요.
젤라
맘에서 스스로 우러러 나와야 합니다
저 짤 오랜만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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