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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7 (토) 09:3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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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에 일주일된 업둥이
어제잠시 놀아줬다고 아침에 입항해 오니 꼬랑지 흔들며
달려 드네요
동물들은 지 이뻐 하는 사람 안다잖아요
샤워는 했고
잠시 눈붙일수 있음 붙여보고
오늘은 포인트선점 을 위해 12시 출항 한다네여
아무래도 배나갈때 서너시간 자는거로 퉁.. 칠듯
그.. 잘 나오든 갈치가
나만 오면..
절치부심
분기탱천 의 마음으로 하루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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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적장의 목을 벤다는 각오"로...꼭...기필코...반드시....갈치를.....ㅎ
애기들이 자기 예뻐하는 거 더 잘 알아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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