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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된 미놀타 200mm apo macro렌즈 입니다
렌즈 내부에 사진처럼 공팡이가 크게 있는데요 사진에 영향이 있겠죠? 클리닝이 가능한 수준을 넘은거 같기도하고 어디 팔지도 못할정도인가요 마크로렌즈라 화질이 중요한데 저런상턔면
사용하지못할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전몬가분 계시면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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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곰팡이로 인하여 뿌옇게 나온다면
클리닝 해야 하구요. 아이고 글을쓰다보니
당연한것을 ㅎㅎ
근데ㅠ저 곰팡이가 저렇게 커유? 거의 렌즈를 덮으루정도인것 같은데
저는 펜탁스와 소니미놀타 사용했습니다.
펜탁스 유일 발삼이없는 단렌즈
K135mm 렌즈하나 소장하고 있는데
저걸보고 발삼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접합렌즈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apo렌즈는 좋은렌즈이고
200매크로면 곤충접사용으로 많이사용했고
화질에는 큰차이 없지만 국내에 미놀타렌즈 분해소지할수있는곳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DSLR렌즈 분해소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괜히 맏겼다가 구하기힘든 좋은렌즈 베려버릴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두겠습니다.
만약 클리닝하고싶다면 일본 소니로 보내야할지도.
소니카메라 지역총판에 문의한번 해보세요.
곰팡이 와는 다른 용어 입니다.
흔히 발삼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는건
발삼접착제가 오래되어 경화되면서 기름막 낀거 마냥 뿌옇게 흐린 막이 형성되는걸 말합니다.
저게 곰팡이인가요?
삼발이 같은데
부산쪽이시면 남포동 중앙카메라 가셔서 문의 해보세요.
곰팡이 크기에 따라 제거 가능한 슈준이 달라지니 직접 가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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