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8월 19일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하였습니다.
분영주의자, 분단의 책임, 한국전쟁 중 도망, 미간인 학살, 독재 등 수많은 이유로
이승만은 비판받아 마땅한 인물이지만
일본을 향한 적개심 하나만큼은 대단했습니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일본과의 수교는 없다."
"축구 경기에서 지면 대표팀은 현해탄에 빠져 죽어라."
요즘은 일본을 편드는 사람들이 이승만을 좋아합니다.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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