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해 넘어가는 거문도
2박3일동안 쌔빠지게 갈치낚시 하고 왔더니
무려 2.5키로 가 줄었네여
덥다고 찬물만 하루에 7병 정도는 마신듯..
입맛 없어 못먹고 잠 못자고 운전 하느라 빡시다 싶기는 했는데
덕분에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이제 다시 채워야죠
어제는 2시도 도착해서 갈치 다듬고 목간하며 장비도 구석구석..닦아주고
5시에 잠들어 무려 12시간이나 잤네요
그러나.. 아직 만족스럽 지가 않아 9월.. 찬바람 시작하면 다시 가봐야 겠어요
또 새로운 한주 상큼하게 출발.!!
며칠만에 싱기방기
도~~전.!!
저처럼 한마리라도 더 잡으려 욕심 부리면 피곤하죠
가을에 김장할때 넣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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