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동안 2박 3일 지인들과 다이빙을 다녀왔슴돠~~~
남자 4, 여자 2
그 여자다이버가 갠 적으로 좀 친한데
이번에 대박 분양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자기도 이번에 넣었는데 떨어졌다고 하면서
오빠랑 나랑 혼인신고해서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에 청약을 넣으면
일반 청약보다 당첨될 확률이 높은데
생각 없냐고 하더이다~
3년간 보유하고 처분해서 반띵하고 갈라서는거 어떻냐고~~
그래서 다른 남자 지인이
멀쩡한 총각 혼삿길 막는 소리한다면서 뭐라하니
그럼 3년 같이 살아보고
맘에 안들면 3년 후 정리할 때 헤어지면 되지~~
라고 하는데~~~
순간 혹했습니다~~~~
정신 다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여~~
역시 이쁜 여우는 무서버여~
들면 계속 가는 건가요?
임신 공격, 눈물 공격 등등 공격 요소가 많습니다.
알고 지낸지 벌써 10년이라~~
일 나려면 그 전에 났을꺼예여~
조시메!!!!
혹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된 게시판에서 말 함부로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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