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어느 금술 좋은 부부가 계엄령 때렸다가 안 먹히자 도망감.
헬리콥터로 도망가다 헬기몰던 중령이 총격받아서 헬리콥터 고장난 척, 착륙시킴.
부인이 '이새끼가...' 패기 담아서 째려보자 중령 얼굴 혈관이 다 터짐.
중령은 내빼고, 부부는 육로로 도망감.
결국 군대한테 붙잡혀서 수감되자 왜 감옥밥이 이따위냐고 길길이 날뛰고 성질을 냄.
그러자 한 군인이 우리가 평소 이런거 먹고 살았다며 대꾸함.
감옥안에서 낮동안 생 ㅈㄹ하다가도 부부 금술이 좋아서 밤에는 서로 껴안고 잠.
총살형 판결받움
총살형 당일, 부부내외가 나란히 서서 눈물흘리면서 자유~자유거리면서 노래 1절 부르던 중 총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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