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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좋아하는 새우가 나왔다고
초저녁에 오이도에 다녀오셨다네요
퇴근 후에 엄마한테 다녀와서 씻고 준비해서
혼술 한상 차렸습니다
몇몇 새우는 아직 파닥파닥 살아 있네요
게도 너무 싱싱해서 생으로 먹어 볼랍니다
오는길에 있는돈 3만원 쥐어 드렸더니 안받는다고
도망가시네요 지금 돈이 없어서 이것밖에 못드린다고 하니 100만원 달라시면 말 장난치시는 울 엄니..
나중에 100만원 꼭 쥐어 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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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사랑도 함께요
네 저는 날것을 좋아 합니다
맛과 사랑을 같이 먹습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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