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두살 어린 같은 조 동료가 있는데 막말하고 시비조로 얘기해서 돌아버리겠다. 몇주전에 나보다 두살 어린애가 나보고 너라는 거다. 너무 화가 났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데 그런말 안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자꾸 나를 화나게 하고 시비조로 말을 한다. 나도 화가나서 말하게 되니까 웬만하면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얘가 말을 하는데 그때마다 화가 난다. 사람 이렇게 기분나쁘게 만들고는 부탁을 한다 아주 기분 나쁜 말투로. 저런 인성으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행동하면서 교회다닌다고 말하는데.... 교회다니는 티나 내지 말던가. 저러면 주위 사람들이 기독교인에 대해 좋게 생각하겠는가? 너무 화가 난다.
말할때 생각좀 하고 말해라 기분나쁘다고 말했지만 바뀐게 없다. 이따가 다시 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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