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미역국 끓일라고
마트가서
자연산 도다리라고 세마리 팩
포장해놓은거 사왔는디..
미역국은 끓고 있고
생선 손질할라는디..
왐마??
껍띠는 지 알아서
마치 허물벗듯 벗겨져버리고
살은 시커멓고..ㄷㄷㄷ
두마리는 살짝 간거 같아
아까워서 미역국에 넣었는디
아무리 끓여도 썩은내가 나는거 같아
고대루 버렸네유.ㅠ
지지난주에 장염으로 식겁했는디
무서버서 먹을수가 없었는디
간본다고 국물 두어번 먹었는디
개안큿쥬?ㄷㄷㄷ
각성해라
장유 ㄴㅎ ㅎㄴㄹㅁㅌ...
후기에 사진이랑 써놨으니
보고 반성하도록.
소괴기미역국
고등학교때 첨 봤어유.ㅋㅋ
한번도 안먹어봄.ㅡㅡ
아까버두 버리는게 맞긋쥬?ㅠㅠ
도다리 겁데기가 얼매나 안떨어지는디
자연적으로 분리되다니.ㅠ
송백형아 안전한밤 보내세요~!!!
지가 요즘 좀 뜸하쥬.
바쁜거 끝나믄
자주 갈께유.^^
장세척 ㅎㄷㄷ
가치가유.ㅎ
못 볼 뻔 했네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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