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자여 떠나라!
떠나래서 떠났는데
야근하고 출발해서 지금까지 한숨도 못자고
내일도 야근해야하는
이거 휴가맞나요?
그래도 제팔자에 언제 수영장있는 펜션에 와보겠나요ㅋㅋ
수영도 못하면서 물은 좋아해서
쭈브타고 물위에 동동동동~
물이 따뜻했으면 두시간은 물위에 떠다녔을듯 하네요
노땅 멍뭉이들도 같이 여행와서는
간만에 저랑 오래있어서 좋은가봐요
사실 여행오기 3일전에 일이터져서
취소할까했는데
아직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보다는
글쎄요...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겠지요
오늘은 그냥 내려놓고 즐기렵니다^^
P.S 추억이 돼줘 고마워
잼나게 즐기다 오세유~~
참 새우도 사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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