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부정을 한다면 한국을 해하려는 간첩으로 몰아서 사살해도 되는 무조건 사실인 팩트만 적겠습니다.
이해가 된다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게 해주십시오.
글을 읽기전에 알아야하는 기본지식
<병원과 의사는 다르다. >
병원은 시스템이자 구조이고 의사는 그 병원이라는 시스템에 투입되는 인적자원이다. 둘은 전혀 다르다.
<전문의의 종류는 매우 많다>
1. 의사가 부족한가?
선진국 대비해서 10만명당 0.1~0.2명 부족함.
그러나
<인구밀도당 의사수>
<국토면적당 의사수>
<도시화지역당 의사수>를 말하자 하면
매국노들은 전부 죽임을 당함.
매국노는 절대 말을 못합니다.
즉, 대한민국 거주지에서 10km이내에 의사가 무조건 있음.
매국노는 "의료접근성"을 절대 인정못함.
반대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서 한국처럼 국토면적당 의사수를 유지해야한다고 의료개혁을 해야한다면 즉시 한국의사 숫자의 50배 이상 지금당장 채워야하고, 그것은 실현 불가능함.
결론은 좁은국토에 높은 인구밀도 상황에서 의사를 만나는 것은
쉽습니다.
2. 전문의가 부족한가?
한국에서 인구당 전문의의 비율은 "모든과"에서 전세계 최상위권임. 한국은 몇 십년동안 매년 배출되는 의사의 80%이상이 전문의 수련을 하고 전문의 자격을 가져왔음.
한국은 건국이래 배출된 전체의사중 전문의 비율은 전세계 1위임.
3. 그렇다면 필수의료라고 부르는 의사는 왜 부족한가?
의료에는 필요하고 불필요하고 그런과는 없음. 모든게 필수의료임. 미용의 대명사 피부과, 병원에 피부과 의사가 없으면 화상환자는 죽어야함.
일반인이 생각하는 필수의료는 당장 죽을 환자를 살리는 의사
수술 안하면 죽어야하는데 수술해서 사람살리는 의사를 뜻함.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바이탈과라고 하는데
느낌만 봐도 중요한거 같고
특히 산부인과 소아과는 의사가 없으면 자연사망률이 왠만한 질병보다 높아서 아주 오래전부터 동서양 상관없이 중요란 과로 인식되어옴. 그런데 동서고금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필수의료가
고사직전에 몰림.
2번과 관련지어 수많은 전문의가 지옥같은 수련환경을 버티고 이미 배출되었는데도 자기의 전문성을 포기하고 일반의로 살아가는 의사가 많다는 것이 필수의료 전문의 부족의 근본적인 이유임
배출된 의사수는 전세계 최고이고 누구도 부정을 못함.
4. 그렇다면 필수의료 전문의는 왜 자기의 전문성을 포기하는가?
결론: 전문의를 채용해주는 병원이 없다.
일자리가 없다. 선택의 폭이 좁다.
매국노들이 절대 말하고 싶지않은 그 비밀을 역으로 선동함.
매국노들은 수가이야기를 할때 돈과 연결지어 수까악 조롱면서 돈미새 의사악마화 선동을 끝까지 물고 늘어짐. 수가가 얼마든 간에 의사가 소속된 병원이든 의원으로 들어감. 병원과 의사는 다름.
"수가는 의사 개인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 아님."
최근에 응급실진료비 일시적 2배인상 선동을 해도 응급실에서
죽지못해 일하는 의사들 주머니로 단 10원도 안들어감.
즉 아무효과가 없다는 것을 정부도 알면서 어쨋든 선동을 하는 것.
하다못해 개인의원도 의원명의로 입금되고 각종 비용을 다 공제하고 남는돈 가져가는것임.
4-1 수가가 낮아도 너무 낮음.
그래서 자원이 많이 투입되는중증치료를 하면 더 큰 "적자"가 남. 매국노들은 수가가 150% 200% 올린다고 미친듯이 선동을 함. 그러나 까보면 "일시적", 일년에 몇번 없을 "조건"을 달았으면서 영구적으로 올리는거처럼 미친듯이 선동을 함.
만에하나 영구적으로 따블 올린다 해도 기존 수가가 너무 낮아서 여전히 적자임. 적자만 안보게끔 수가를 올리게되면 몇배, 심하면 몇십배가 되어서
그걸 받아들이는 국민도 없고
선동을 해도 너무 많이한 매국노도 빠구를 못하는 상황임
그저 따블올렸다 "상징성"으로 선동하는 방법밖에 안남음
4-2 수가가 너무 낮아서 의사를 고용하는 병원은 치료를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니까 아예 안하고 싶어함. 그러나 법으로 정해진 병원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필수과 의사를 "최소한"으로 고용함. 특히 일반인이 필수의료라고 생각하는 뇌를 열고 심장을 이식하고 엄청난 수술을 할려면 전문의 개인 혼자서는 안됨. 비싼 수술장비와 검사장비 그리고 같이 협진해야하는 배후의료진 그리고 간호사라던지 의료기사라던지 엄청난 투자를 해야, 필수의료라는 것을 할 수 있음.
이리저리 돈을 돌리고 넣고 빼고 가능한 큰 병원이나 가능함
반대로 큰 수술같은 것을 할려면 비싼장비 수많은 지원인력이 필요해서 전문의 개인이 전문성을 살려서 의원을 차리지도 못함.
전문성을 포기하면 일반의의 업무를 하게됨.
4-3 사람들이 필수의료라고 부르는 큰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은 4-2이유로 필수의료 의사를 최소한으로 고용함. 필수의료 전문의를 딴 의사는 취직할 곳이 없음 결국 자기의 전문성을 포기하고 딴 것을 함 -> 그것을 봐온 새내기 의사들은 수련을 해봐야 일자리 없다는 것을 보고 수련을 포기함.-> 필수의료를 하는 의사들은 전공의가 지원을 안해서 같이 일할 의사도 없고 가르쳐줄 의사도 없음 -> 필수의료 의사들은 촤소한으로 고용되어 엄청난 중노동을 강요받음-> 그것을 본 새내기의사들은 전공의 지원을 안함-> 무한반복
5. 큰 병원의 입장에서는 의사 1명당 받을 수 있는 환자가 정해져 있음. 필수의료 그런건 적자인데 어쨌든 법적 벙원을 유지하기위헤 의사를 최소한으로 고용하는데 그렇게 되면 받을 수 있는 환자가 적음.
그런 모순적인 상황이 닥침
5-1 큰 병원에서 그나마 살아남는 방법을 착안함.
빠르게 진료를 보고 투입자원이 적고 쉽게 치료를 할 수있는 경증환자에 눈을 돌림.
최대한 N수를 늘려서 빠르게 진료보고 입원을 시키게 되는 원인이 됨. 3분진료가 탄생하는 순간임.
문제는 의사 개인이 그러고 싶은게 아님. 의사도 사람이니까 천천히 여유있게 진료보고 싶은게 당연함. 의사가 공무원인 유럽은
아주 천천히 진료를 봐서 하루 진료인원이 10명 안쪽임.
그렇게 유럽은 의사진료를 볼려면 몇주 수술이라도 하면 몇개월 기다리면서 그 기간동안 돈없는 많은 환자가 죽음. 돈있으면 원정수술받으러감. 의사가 공무원인 유럽조차 한국과 비교하면 의사수 0.2~0.3명 차이가나는데 한국의사의 노동생산성은 유럽의사의 8배 이상임.
그러나 한국의 큰 병원에서는 생존을 하기위해 환자를 최대한 많이 봐야하기때문에 눈치주고 강요를 하게됨.
그렇게 그 큰 대학병원 조차 경증환자가 50~60%가 됨.
안그러면 그 큰병원은 유지못하고 망하게 됨. 최대한 N수를 늘리면서도 부족해서 장례식장업 병원상가임대업 우유 간강식품등을 팔면서 적자를 매움.
<장점>
한국의 의사들은 같은 경력의 외국의사들보다 최소 10배이상의 임상케이스를 경험하고 진단-치료의 모든 과정이 굉장히 빠름 <= 외국에서 한국의사를 인정하는 이유
<단점>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매우 빡빡하게 조금의 틈도 없이 돌아가
이 시스템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의료전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음
의사가 사라진다./환자수가 줄어든다/돈이 마른다.
장부는 중증환자를 40%->60% 늘린다함.
경증환자야 발생빈도가 높은것은 당연 그러나 없는 중증환자를
어거지로 늘릴수가 없으므로 병상수를 10%감축해서
"비율"만 60%로 맞추겠다 선동하는 것임.
전공의가 전부 퇴직해서 전문의만 남았으니까
전문의 중심병원이라고 선동하는 것과 같음.
정부가 선동하는 중증치료중심 상급병원이 헛소리라는게 여기서 드러남. "줄인 경증환자×N 매출"+ 중증환자 적자를 보전해야 병원이 유지가 되어서 단순히 수가인상해서 해결되지가 않음.
정부의 선동이 현실화될려면
상상하지도 못하는 돈이 매년 영원히 들어가야함.
5-2 어쨋든 지금까지 환자 N수를 늘리고 입원 시킬려면 법으로 정해진 환자당 의사수를 늘려야함. 그러나 5번의 모순이 발생됨.
"그런데" 수련을 받는 학생의사도 어쨋든 의사는 의사임. "수련"을 명목으로 월급을 많이 안줘도 됨. 한국은 몇십년 동안 의사는 전문의로 업그레이드 해야될거같은 관행이 있어 그냥 문화처럼 관행처럼 의대를 졸업하는 새내기 의사는 80%이상 전문의 수련을 시작하고, 큰 병원에 수련의(인턴+전공의)로 공급이 됨. 4~5년동안 주100시간의 근무시간을 통해 전공의는 수많은 임상케이스를 경험하게 됨. 과거 기득권 의사들이 주140시간 수련을 했기에 "지옥의 수련"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한국의사 사회내에서 엄청난 차별점이 부각되는 측면이 있어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음.
2023년 까지는 20대 젊은 의사들이 "그래도" 지옥수련을 받고
진짜의사, 스페셜리스트,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가진 전문의가 되고자하는 열정이 있었음
큰 병원은 더 많은 환자를 받을 있어 병원 유지에 도움이 되고
그렇게 주100시간 일하는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예"전공의가 생기게 됨.
6. 병원에 있어서 전공의는 없어서는 안되는 법정 환자당 의사수를 채워주는 필수자원임. 그래서 병원 총 의사중 전공의 비율이 40%나 되는 것임.
병원은 전공의의 TO를 얼마나 받느냐가 병원경영에 매우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됨. 전공의 정원을 관리하는 보건복지부와 병원 그리고 전문의 전공의는 이렇게 갑을병정의 관계가 형성됨.
동시에 전공의의 정원을 배정해주는 보건복지부에 목줄이 채워지는 갑을관계가 형성이 됨. 그래서 전공의를 배정받는 병원들은 무조건 보건복지부의 충성스러운 개가 되어야함.
7. 수술하면 적자가 나는 병원을 뭐하러 늘리는가?
한국의료는 기본적으로 공공의료가 아님.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가격은 정부의 통제를 받는 형태임.
즉 민간이 병원건물 짓고 설비들이고 의사포함 직원채용하면
돈은 정부가 보험금으로 주는 형태임
과거부터 한국의 정부는 대단위 국가재정을 투입해야하는
공공복지분야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이고 위탁을 맏기는
손안대고 코푸는 재미를 많이 봤던 국가임.
유치원, 어린이집, 요양원, 의무교육 이전의 중고등, 대학교등등
안정적인 수입원 창출, 부동산의 80%정책대출, 보조금의 일부 이자납부 허용 이라는 유인책으로 민간자본으로 국가역활을
맡겨왔음. 이러면 내돈 안들이고 내 명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정부보조금으로 이자를 납부할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부동산 상승분은 내꺼다
이런 수익창출모델이 깔려 있음.
병원은 많이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위의 사업과 비슷함
병원 자산은 정부가 아닌 민간의 소유이고 어디를 가나 환영받는 시설임.
조건적이고 기형적이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있음.
고령화로 더 낼거같음.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규모의 경제화로 리스크 흡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던 것임. 그러다가 전공의 사직이라는 변수가 터진 것이고...
3,4,5,6 의 과정이 긴시간 고착화 되어
- 큰 병원 입원환자의 50~60%는 경증이고
이게 전부 중환자로 바뀌면 그 병원은 망함.
- 입원환자의 N수를 담당해야하는 법정 의사수는 전공의가 책임지며
- 큰병원은 많은 환자를 유치하고 동시에 시급최저임금 이하에 주100시간 일해주는 전공의로 인해서 저수가상황에서 병원을 유지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음.
8. 저수가로 필수의료 의사를 최소한으로 고용하고 나머지는 전공의로 때우는 상황에서 법적리스크가 생겼음
각종 사례가 너무 많아 열거도 못함
응급실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대부분이 소송을 달고 근무중임.
밤낮 바뀌는 교대근무해야하고
들어오는 응급환자는 죽기 직전이고
응급실난동 주취자난동
나 빨리 안봐줬다 경찰부르고
죽기직전에 온 환자 죽으면 너 고소!!!
서울 한복판 이대목동병원 서울 서부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센터
응급실에 전문의 단 1명만 근무하고 있다.
"처음부터 이탈하는게 당연하고 유입되기는 불가능한 구조"
교통사고나면 드러눕는거처럼 결과가 안좋으면 우선 10억정도 지르면 1억정도는 빨아먹겠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그것을 업으로 부추키는 브로커들 많음.
사람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바이탈과들이 정말 소송에
시달리고 있음. 병원에서 사람이 죽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함
지난 통계로 예후가 안좋거나 성공률 낮은 수술은
아무도 않하고 싶어함.
냅두면 바로 죽고 수술하면 10~30% 확률로 살 가능성이 있는게
의료임. 그걸 할려고 일하는게 필수의료 의사인데
실패하면 형사처벌에 민사배상까지물어야하는 리스크가 존재함.
무작정 의사늘리면 이걸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의사들이 의료행위에 대해 형사면책 해달라는 이유가 이거임.
성추행 마약 그런걸 면책해달라는게 아니라 의료행위에 대해
결과에 따른 책임을 면책해달라는 것임.
이걸 안해주면 의대증원이고 뭐고
지금 당장 얼마 안남은 정말 어렵고 성공률 낮은 수술을 하는
현재의 전문의들도 하나둘 그만둘 것임.
한해 전국적으로 2만건의 심장수술을 하는데
미래에 그 수술을 할 전공의가 전국에 12명 남았음.
그렇게 수련의 대가 끊기고
그 분야 의료는 한국에서 멸종이 될것임.
안하면 바로 죽고 하면 살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바로 죽던지 정말로 해외로 나가서 수술 받아야함.
동남아로는 안갈테니 미국으로 갈껀데 수술비 약 2억 들것임.
하 너무 답답하다.
일방적인 결정은 굥산독재
윤두환 굥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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