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살다 보면 정확히 진단을 받지 않고
막연하게 치료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조금 전 어디서 글을 봤는데
30대 주부가 허리 통증이 있어서
침 치료 도수치료 신경주사 맞기를 수개월
차도가 없어 mri 찍었는데 척주 골절이
무려 5개나 ㄷㄷㄷ
예전에 골다공증 진단도 받았다는데
다친 적이 없어서 생각지도 않았나 봐요.
의사도 정말 잘 만나야 해요~~의심을 하지 않고 ㅜㅜ
골다공증이 저렇게 무서운 거네요
모르고 엉뚱한 치료만 계속 ㄷㄷㄷ
건강하세요~~
한방 좋아하다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분도 봤어요. 개인적으론 없어졌으면 하는 분야.
언제부턴지 도수치료가 ㅋㅋㅋ
그래서 중한병은 병원 몇군데 가보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증상 계속 호소하는데도 골절 의심을 안 하고 약만 더 주는 의사땜시 진단이 10일 늦어짐요
제가 믿음이 안가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진짜 신의한수
저는 아직 많이 어려요
걱정 안 합니당
골절이 다섯군덴데
몇개월동안 mri를 함 안찍었다고요?
미련곰탱이신가봉가.ㄷㄷㄷ
아파 죽을거인디.
본인도 본이니지만 의사도 참
3,4개월 다른 치료만 했다고 하네요 ㅠ
저 뼉다구 다시 부터씀...
거뚜 문제가 댈꺼 가타유...
한개도 아닌 다섯개가 ㅜㅜ
싹다 고쳐 놨는데
침애로 요양원 드갓따 떠나시드만요
옛날에 그런 말 있잖아요
나이 들어서는 보약 먹는 거 아니라고
들마 보면서 우슷갯 소리로 그냥 꼴까닥 고생 안 하고 쉽게 가는 사람과 꺽꺽 하면서 절대 안 죽는 그런 연기자요
늙어 보약 먹으면 죽을 때 고생만 한다는 말이 있어요
동네병원에서 감기라고 했다가 대학병원가니 폐렴이라고 진단받아본 경험이 있어서리~
물론 저 말고~
경력 경험 부족 오진 많음
장비도 그렇고
갈수록 환자가 똑똑해야 하는 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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