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로도 보고 방금 뉴스로도 보는데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고인은 그냥 평범한 가장인데 담배한대 필려고
아파트밖으로 나간거 뿐인데...
더 충격적인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란거...
사고치고 태연하고 차분하게 칼들고 엘베타고 자기집으로 가는 cctv보니까 참 할말이 없게만듭니다.
고인의 어린아들 한명은 자폐진단까지 받았다고 하던데...오열하는 고인의 부인을 보고있으니 참...
저 또라이 새끼를 중국으로 보내서 사형시켰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제정신 아닌거 맞을 걸요?
법치가 무너지니 이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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