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래살다가 한국산지가 십년이 넘었는데 제가 느낀 한국사람들 특징이
남 눈치는 드럽게 많이 보고
그놈의 대세와 남따라가는 유행과 획일화는 너무 심하고(뭐가 대세인거같다하면 한쪽으로만 몰리는 현상)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거나 튀면 그 꼴을 보지를 못하네요.
다름과 틀림은 구분도 못하고 남과의 차이를 인정을 못하네요
그리고 이런 국민성에 어울리게 2030대 여자들은 뭐 이리 잘나셨는지...공주병에 헛것만 머릿속에 들어가있고
그러니까 이 모양 이꼴이죠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외국에 오래 살았다고 한국을 객관화 해서 볼 수있다는 착각은 넣어두세요
저런 성항으로 저출산되서 소멸되가고 있는데
솔직히 맞잖아요?
나도 남들 눈치보고 남이 잘되면 배아프고 로또나 되고싶어
허나 이땅에서 태어난 이상 감뇌해야지요
저도 한 80년 살며 느낀게
'대한민국엔 열성유전자만 남아 나라를 망친다'
난 이말밖엔 할말이 없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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